오늘은 대만여행 둘째날 숙소이자 우라이의 유명한 온천지인 ‘풀문스파’에 대한 리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타이페이에서는 그랩을 이용해 이동했어요. 대중교통도 가능하지만 비도 좀 오고 아이도 있고 짐도 있어서 그랩을 이용했어요. 이용하시면 타이페이 시내에서 1시간정도 걸리고 비용은 850정도 되는거 같아요~ 참고해주세요^^
233개 앱 신베이시, 우라이구, 85주 및
우리가 도착한 풀문 스파는 우라이 옛길 입구에 바로 위치해 있어 찾기 쉽습니다.
이런 골목이 있어요.
이곳이 입구입니다. 이렇게 생긴 곳으로 들어가시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체크인은 5층에서 합니다.)
이런 공간을 만나도 당황하지 마세요 하하.
화살표를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한국어 표시가 있나요? ㅎㅎ) 체크인 카운터입니다. 일찍 도착해서 방금 예약을 확인했어요. (얼리 체크인은 불가능할 것 같아요…) 저녁/아침이 포함된 옵션이라 메뉴도 선택했어요. 우리는 저녁 식사로 닭고기 전골을 주문했고, 아침 식사로는 서양식과 중국식 아침 식사를 주문했습니다. 체크인 후 체크인도 가능해서 짐을 맡겨두고 동생을 기다렸습니다. (타이베이에서 각자 택시를 탔습니다. 대형택시는 못타서 각자 택시를 탔습니다.) 전화를 했는데요~) 안에서 음료를 판매하는 것 같았는데 따로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실내외 공간이 넓으며, 손님들이 휴식을 취하고 아침,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공용 수영장이 있는데 아이들은 이용할 수 없어서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어요. 따로 사용하진 않았어요. (아침, 저녁에는 시설 내 스파만 이용하면 충분했습니다.) 유아용 의자도 제공됩니다. 둘러앉아 여동생을 기다리며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날은 비가 왔다가 잦아들었지만 더욱 우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을 입구라서 마을 전체가 한눈에 보이는 느낌이었어요. 미리 사둔 밀크티도 한잔 마셨어요. 체크인 후, 이렇게 생긴 길을 따라서 따라오시면~ (짐이 많으시면 옮기는 걸 도와주세요 ㅎㅎ) 여기가 객실 입구입니다. 왠지 포근한 느낌이에요 하하. 저희가 묵었던 방입니다. TV와 소파, 미니 화장대가 있습니다. 냉장고도 TV 아래에 있어요. 퀸사이즈 침대 입니다. 시설은 오래된 것 같았으나 깨끗하고 잘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화장대 뒤에는 이렇게 옷걸이가 있어요. 있어요~ (나중에 체크아웃하실 때 꼭 확인하세요 ㅠㅠ 저희도 봤지만… 옷은 두고 왔네요… ㅎㅎ… ㅠ) 방 안에 있는 스파입니다. 오른쪽에 튀어나온 블랙박스 같은 곳에서 물이 뿜어져 나온다.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하고 싶은 시간에 프런트에 전화하시면, 전화하자마자 물이 나옵니다. 기본적인 편의시설도 있었어요~ 물 나오는거 보이시죠? ㅎㅎ 저녁/아침에 사용해봤는데요. 물이 너무 뜨거웠기 때문에 찬물을 조금 채워주신 후 뜨거운 물을 요청하시면 더욱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는 처음에는 뜨겁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물에서 나오지 않더군요. 하하하. 물에서 나오니 깊더라구요… 잠이 들었네요 ㅎㅎㅎ 그날 저녁은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저녁 리뷰는 나중에 올릴게요~) 산책하러 나갔다가 주변을 둘러보니 마을 안에는 비슷한 형태의 숙소가 많았어요~ 한국을 둘러보면 후기가 많아요. 숙소가 없어서 풀문 스파를 예약했는데, 내부 숙소가 더 저렴하거나 신축된 것 같았어요. 혼자 우라이를 방문한다면 둘러보고 원하는 곳에 머무르는 것도 좋을 것 같으니 참고해주세요^^ 식사 리뷰로 찾아올게요 ㅎㅎ #우라이여행 #Taiwan 여행 #타이베이 근교 여행 #대만온천여행 #여행안내자 #풀문스파 #명월온천 #아이와 함께하는 대만여행 #대만 가족여행 #우라이 가는 방법 #타이베이에서 우라이 가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