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소기업이 대기업 협력업체 등록을 위해 기업신용등급을 받는 것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대기업 협력업체 등록을 위한 기업신용평가!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대기업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기업의 협력업체로 등록해야 합니다. 대기업이 요구하는 자격요건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기업신용등급은 필수요건이다.
기업신용등급 및 기업현금흐름등급 대기업 입장에서는 협력업체 등록 시 중소기업의 신용등급과 현금흐름등급을 모두 요구합니다. 기업신용등급은 대기업이 지정하는 기업신용평가기관에서 이 두 등급으로 표시합니다.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기업에서는 나이스디앤비(Nice D&B)나 기업신용평가기관인 Ecredible로부터 기업신용등급을 받아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기업의 현금흐름이 좋은지 나쁜지는 공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원사업자는 하도급자의 현금흐름등급이 좋지 않으면 공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공사기간은 중소 건설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대부분 PF를 올려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금융권의 이자부담이 매우 크고, 여러 가지 이유로 공사기간 단축은 사업의 이익과 직결된다. 대기업이 협력업체 등록 시 기업신용등급과 기업현금흐름등급을 요구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중소 건설사의 기업신용등급은 기업의 부실가능성을 상징하고, 기업현금흐름등급은 기업의 현금흐름(자금유동성)을 상징합니다. 대기업 입장에서는 중소기업인 하청업체가 부실하지 않고, 보유한 현금으로 자재비와 인건비를 적시에 결제하면 사업장을 잘 운영할 수 있다. 기업신용등급과 기업현금흐름등급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기업의 재무제표입니다. 앞으로 중소건설사는 기업신용등급과 기업현금흐름등급을 고려하여 재무제표를 관리해야 합니다. 단순히 법인세 절감을 위한 결산은 회사의 중장기 계획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대기업과의 협력 사업자로 등록하고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업신용등급 및 기업현금흐름등급에 대한 기업정산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