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연골연골 통증으로 인한 잠못드는 흉추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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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 및 요추 추간판 탈출증과 같은 척추 질환은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흉추 추간판 탈출증에 대해 생소합니다. 이 때문에 오른쪽 허리통증의 원인을 그냥 벽이나 근육통이라고 생각하고 오랜 기간 고생하다가 뒤늦게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옆으로 눕기 힘든 흉추 추간판 탈출증은 어떤 질환인지, 그 원인과 증상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드물지만 흔한 흉추

흉추는 흉추에 해당하는 척추 부분으로 경추와 요추의 중간에 위치합니다. 흉추는 하강하면서 크기가 커지는 총 12개의 척추로 구성되며 몸통을 감싸고 있는 갈비뼈와 연결되어 흉곽을 지지하는 기둥 역할을 합니다. 척추의 나머지 부분보다 하중이나 움직임의 부담이 적지만 갈비뼈와 함께 내부 장기를 보호하고 호흡을 돕고 머리를 지탱하는 근육을 안정시킵니다. 그 결과 흉추는 머리를 지탱하는 경추와 평소 활동량이 많은 요추보다 자극이 적다. 실제로 전체 추간판 질환의 1%에 불과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환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지만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병변 부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거나 흉추디스크의 증상을 다른 질환으로 오진할 가능성이 높다.흉추 추간판 탈출증 발생률은 낮지만 주의가 필요한 이유

다른 근골격계 질환과 마찬가지로 흉추 추간판도 잘못된 자세와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체를 구부리는 습관이 있거나 직장에서 장시간 앉아 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는 등 흉추에 무리가 가는 활동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흉추 추간판 탈출증 증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낙상이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흉추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흉추 사이의 추간판이 급성 파열될 수 있는데, 선천적으로 척추가 약하거나 흉추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통로가 좁은 사람은 흉추간판에 의한 손상 가능성이 높다.우측 흉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해 눕기 어려움

흉추디스크가 생기면 흉막액(흉추 안쪽을 관통하는 큰 신경줄기)이 눌리면서 뒤에서 가슴 앞쪽으로 통증이 발생한다. 기본적으로 신경이 눌리는 정도에 따라 왼쪽 허리통증이나 오른쪽 허리통증 등 한쪽에 불편감이 있습니다. 흉추간판은 목과 등의 중앙에 위치하기 때문에 흉추간판의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달라지며 위에서 발생한 흉추간판 탈출증은 두통, 안면통, 팔저림, 허리통증 등 경추추간판과 유사한 방사통을 동반합니다. 하부흉추디스크는 다리저림, 통증, 허리통증 등 디스크 탈출증과 유사합니다. 중간에 발생하면 흉통이나 내부 장기 손상으로 인한 복통으로 오인하기도 한다.수술 없이 진행되는 흉추 추간판 탈출증의 치료와 예방

흉추 추간판 탈출증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입니다. 주요 증상과 방사통은 다른 질병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초기 진단이 정확하지 않으면 치료 기간을 놓치고 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왼쪽 허리 통증과 함께 팔이나 다리에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흉추디스크 탈출증 치료 경험이 풍부한 척추전문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하며, 진단 후 환자의 증상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흉부허리디스크 환자의 10%만이 치료가 필요하며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로 완화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도수치료를 병행하며, 왼쪽 허리통증이 심한 환자의 경우 손상된 신경에 직접 진통제를 투여합니다. 흉추디스크 수술에 사용되는 카테터는 매우 얇기 때문에 별도의 절개가 필요하지 않고 통증이 즉각적으로 완화되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흉추 추간판 탈출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 가슴, 어깨, 등을 곧게 펴고 자주 일어나 몸의 긴장을 풀어 척추 조직이 압박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체 근력을 키우기 위해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