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이었나..? 유난히 피부의 브러시 질감이 칙칙해 보이고 탄력이 떨어진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관리를 소홀히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엄격하게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홈케어로도 이정도 탄력은 확실해요. 올려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 그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럴 때마다 제가 늘 하는 일이 있어요. 1. 일주일에 1~2번 콜라겐 마스크팩을 발라주세요2. 매일 아침, 저녁 콜라겐 크림을 바르세요3. 잠자기 전 이렇게 BB랩을 한 달간만 하고 가시나요? 그 정도만 해도 피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탄력이 차오르는 게 확연히 눈에 띕니다. ㅋㅋㅋ 지금 확실히 느껴지긴 하는데 거친 느낌은 전혀 느껴지지 않나요?
우선 콜라겐 마스크팩 하면 항상 아비브 제품을 파는 편이에요 ㅎㅎ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세일할 때 비축하면 저렴하지만, 사용하고 나서 쌓이는 볼륨(?) 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습니다. 다양하게 사용해봤지만 아비브 콜라겐 마스크팩은 마지막에 끈적임이 남지 않아서 좋아요. 저는 끈적거리는 걸 절대 못 참거든요.
일주일에 1~2번 정도 자기 전에 팩을 하고 그 외에는 아침, 저녁에만 바르고 있어요. 하르나이 하이줄렌 크림 입니다. 가성비 최고네요… ★ 80ml에 2만원 중반대 입니다. 보통 이런 화장품은 30ml와 50ml 에이미가 있는데요. 가격은 30,000원이 훨씬 넘습니다. 이에 비하면 훨씬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도 정말 좋습니다. 바르는 순간 칙칙함이 사라지고 얼굴이 탱탱해집니다.
내면의 아름다움도 중요합니다. 저도 아시주전 BB Lab을 수강하고 있는데, 자기 전에 한 봉지 먹으면 됩니다. 좀 귀찮긴 하지만 습관이 되면 꾸준하게 먹게 되고 맛도 좋아서 잘 받아들이고 있어요. 약간 딸기맛이 나는데…? 처음에는 약과 같습니다. 맛도 좋은데, 익숙해지면 계속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요 ㅎㅎ 오늘도 팩데이인 만큼 개봉해보고 자세한 리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비브 콜라겐 마스크팩은 말 그대로 탄력 성분과 부활초, 세라마이드 등 영양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수분을 보충해주는 성분도 함유돼 있어 더욱 시너지 케어가 가능하다. 사막에서도 부활초가 살아남는다고 들었어요. 이런 성분이 들어있어서 칙칙함도 확실히 잡아줄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안쪽의 건조함도 촘촘하게 조절이 되더군요. 근력을 키워주니까 정말 좋아요!! 시트도 일반 시트가 아닙니다. 하이드로겔 소재로 피부에 빈틈없이 촘촘하게 밀착됩니다. 시트 특성상 잘 붙기 때문에 펴서 한번에 붙이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여기 이중포장이라니..? 그래야 서로 달라붙지 않더라구요. 가공이 되어있어서 다른 팩보다 사용하기 편했어요. *얼굴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분리되어 있으니 그 점도 꼭 기억해주세요! 얼굴에 붙일 때에는 뭉툭한 엠보싱면이 피부에 닿도록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이때 너무 세게 당기거나 무리한 힘을 가할 경우 시트가 부드러워 쉽게 찢어지므로 살살 떼어낸 후 부착해야 합니다. 사용하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런줄 알았는데 그냥 지시대로 따라하면 되기 때문에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아랫부분부터 붙이고, 얼굴 윗부분까지 붙여주면 완성이에요. 이대로 20분정도 놔두시면 되는데 보통 이런 젤시트는 무거워서 가만히 놔두셔도 떨어지더라구요. 내려오나요? 아비브 콜라겐 마스크팩은 밀착력이 좋고 에센스가 가득 들어있어서 자주 내려오지 않아요. 자주 답답한 느낌이 들었지만 모공이 막히는 느낌도 없어서 꾸준히 재구매하고 있어요! 앞서 팩을 개봉한 후, 안에 들어있는 에센스를 손등에 두드려보았어요. 약간 미끄럽지만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를 탱탱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전히 흡수되면 부드럽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점도 좋습니다. 떼어냈을 때 에센스가 넉넉해서 끈적임은 있지만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면 깔끔한 마무리가 됩니다. 하지만 한번 사용해보면 피부결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어요. 건조함이 빨리 사라지고, 칙칙함도 전혀 없어요. ㅋ. 이 상태가 다음날까지 지속되어서 화장을 잘 하고 있어요. 미친 짓이야. 저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르나이 하이줄렌 크림을 사용하고 있어요. 일반 콜라겐 함량의 4배에 달하는 하이드롤라이즈(Hydrolyze)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분자석 역할을 하는 콜라겐 + 폴리글루타민산이 함유되어 있어 더욱 강력한 수분감과 탄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인정… 완전 인정!!!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굉장해요. 건조하지 않습니다. 효과도 사라지기 때문에 효과가 더 빨리 나타나게 되더라구요..! 보기만 해도 통통함이 느껴지죠? 이런 탱탱한 포뮬러가 피부 결에 딱 맞아서 계속 비우고 또 비울 수밖에 없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살짝 은은한 보라색을 띠고 있는 이 제품은 인공색소가 아니고 예줄렌이라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에요. 아줄렌만의 컬러라고 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오랜만에 색소가 들어있는 화장품을 써봤는데… 암튼 바르고 나면 너무 촉촉해요! 수분을 거의 빼앗아가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빠르게 흡수되고, 은은한 광채까지 더해 거칠고 거칠어진 피부결을 윤기있고 생기있게 만들어줍니다. 많이 변했지만 좀 놀라운 점은 이 화장품들은 영양성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무거운데 이건 가볍고 잡채인데… 굉장히 산뜻하고 가벼운 제품이라 부담 없이 자유롭게 바르실 수 있어요 부담. 일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것처럼 한 레이어만 바르면 됩니다. 괜찮아요. 처음에는 피부가 거칠어질 때 두껍게 바르고 수면팩처럼 사용하면 되는데..? 그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용량도 많고 가성비도 좋아서 많이 사용해도 부담없을 것 같은데, 그렇게 관리하고 나니 얼굴이 훨씬 통통해졌어요. 광택도 달라졌네요;; 꼭 따라해 보세요..! 내면의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한꺼번에 다 하려고 하면 금방 지치게 됩니다. 먼저 콜라겐 마스크팩이나 크림 등으로 간단한 케어를 해보세요. 이것만 하면 탄력있는 껍질을 벗긴 달걀 껍질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팁을 여기서 공유합니다. 그때까지! 다음에 또 올게요 – 100% 내 돈으로 구매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