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배곧축제 / 비오는날 신시아 / 결혼기념일

#8번째 결혼기념일 #가족사랑해요! #고메스퀘어

짝짝짝짝! 세봉과 허니봉의 8번째 결혼기념일이었습니다. 10월 10일은 우리 가족이 Double Ten Day라고 부르는 날입니다. 올해는 허니봉이가 일찍 퇴근해서 가족들이 간단한 식사를 하며 축하를 했는데요. 어디서 먹을까? 가족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니 모두 의견이 달라서 결국 뷔페 미식가 광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평일이라 웨이팅은 없었어요. 모두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 집에 와서 아봉이가 사준 케이크를 먹고 와인 한 잔을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어린이집에 간 아이들은 피곤해서 투덜댔다. 결국 먹고 마시고 빨리 녹고… 결혼 15주년이 되면 커플도 데이트를 할 수 있겠죠? 그때는 사실 오늘이 더 그리울 수도 있겠네요.

#수요일 #산책데이트

수요일. 쉬는 날인데 더 바쁜 날이네요. 아이 데려오기, 밀린 일, 집안일… 몰라서 못하는게 너무 많아요. 그런데 이날은 오전에 열심히 일하고 시간을 내서 했어요. 고작 10분,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에 바다뭉 산책은 처음이었어요 볶은햄이 너무 많았어요. 하지만 나는 따뜻한 카모마일과 허니봉을 곁들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다. 우리는 매우 다른 두 사람입니다.

#신시아 #비오는날

비오는 토요일에 나는 Cynthia’s에 갔다. 10시 20분쯤 오픈하자마자 도착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그 사이 신시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야외 주차장까지 꽉 찼다. 비가 내리고 있어서인지 황량해 보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책도 사주고, 오랜만에 스타벅스에서 생크림이 듬뿍 들어간 카페모카를 마셨어요. + 비 오는 날 신세계 시흥아울렛! Cynthia는 비가 오더라도 산책할 가치가 있습니다. 모든 연결 통로에는 천장이 설치되어 있어 비를 맞아도 젖지 않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여러대 있어서 층간 이동도 편해요. 그 동안 Cynthia는 비가 그쳤습니다. 정원에 가보니 톱10 캐릭터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귀엽습니다. 아이들이 신나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뿌듯했습니다. #남매일상 #육아소통 어딜가도 찰떡같이 붙어다니는 두 남매. 어린이집 견학을 갈 때도 우리 둘은 늘 손을 꼭 잡고 있다. 우리는 집에서나 밖에서나 늘 함께 갑니다. 이번엔 집에서 아아 머리를 잘랐어요. 그녀는 ‘그녀의 오빠가 당신을 잡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믿을 수 있는 니니였습니다. 너무 좋은 남매인데 니니가 내년에 유치원에 가요. 미리 말했지만 벌써부터 실망한 표정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의 삶이 있습니다! 잘 지내실 거예요, 형제 자매님! #한글공부 왼손잡이인 니니는 한글 쓰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자세를 고쳐도 한번 습관이 생기면 바꾸기가 어려웠다. 학습 지도도 자주 받고, 스스로 배우려는 의지도 강해서 요즘은 학습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요. 마이니니,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천천히 한글을 배워보자! #비삐헤어 #선생님_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도 내 머리를 귀엽게 묶어준 어린이집 선생님. 매일매일 다르게 묶어주시는데, 더러운 손을 가진 엄마 입장에서 보면 정말 신기하고 신기해요! 특히 우리 아이는 이렇게 지내면 너무 좋아해요. 비록 샤워할 때 벗지 못해서 힘들지만, 고생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배곧축제 토요일, 제2회 배곧 낙조축제가 열렸습니다. 낮잠을 자고 갔는데 이미 체험이 완료된 부스가 많아 아쉬웠어요. 그래도 핫도그 하나씩 사서 1,000원에 파는 안주도 살 수 있었어요! 게다가 정말 좋았던 것은 배곧 주민이자 가수인 재훈님의 퍼포먼스였습니다! 와~ 설렘 가득한 신나는 무대네요. 내년에도 또 와주세요. 어떻게 태어났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 장난꾸러기 스머프 중에서 – 이번 주도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세상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큰 축복입니다. 아이 하나하나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친구같은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우선 이 잔소리, 잔소리하는 바보를 죽여야 한다. 그럼 오늘의 #육아 #일상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주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