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요즘 드는 생각은 ‘아, 그때 그 말이 이런 뜻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인지도가 높아진다는 뜻이다. 즉, 같은 사물이나 상황을 다른 관점과 입장에서 보고 생각할 수 있는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점점 더 실감하게 된다. 아래 글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되어서 적어봅니다. “꽃이 지는 것이 꽃의 완성이듯, 죽음은 삶의 완성일 뿐, 삶의 반대말은 죽음이 아니다. “인생의 반대는 살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문장은 죽음에 대한 단순한 생각을 넘어 삶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죽음은 종종 삶의 반대되는 것으로 간주되어 두려워지거나 슬퍼집니다. 그러나 이 문장은 죽음이 삶의 끝이 아니라, 꽃이 피고 지는 자연의 질서처럼 삶의 과정임을 일깨워준다. 꽃이 피고 지는 것이 꽃의 완성이듯이, 죽음은 삶의 여정의 완성을 의미한다. 더 의미 있는 부분은 ‘인생의 반대는 살지 못하는 것이다’라는 부분이다. 즉, 진정한 삶의 반대는 죽음이 아니라, 삶을 온전히 살지 못하고 삶을 놓치는 것입니다. 때로는 삶의 의미를 잃어 방황하기도 하고, 후회와 후회에 갇혀 진정한 삶을 살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이것은 죽음보다 더 큰 비극이 아닌가? 이 문장은 우리에게 인생의 유한함을 상기시키며, 매 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함을 강조합니다. 죽음을 두려워하기보다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삶의 의미일 것이다. 요즘 출산율이 0.6대에 달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국민의 삶은 참으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입니다. 좋은 생각만 하시고, 건강하시고, 늘 즐겁고 보람찬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국팀 화이팅! !!에드가 ******** 꽃이 떨어지는 것이 그것의 완성이듯, 죽음은 삶의 완성일 뿐이다. 삶의 반대는 죽음이 아니다. 인생의 반대는 살 수 없다는 것이다.
박노해 사진 버마,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