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토바코 그루엔 버건디 230 리뷰 사이즈 팁

Adidas Tobacco Gruen Burgundy 230 리뷰 및 사이즈 팁

아디다스가 인기가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 제니의 삼바 때문이라는 걸 알아요… 주로 나이키에 새 신발만 신는 제가 아디다스를 신을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카샤 생애 첫 아디다스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어릴때 빼고…^^) 아무튼 이번에 친한 동생의 소개(혹은 권유)로 아디다스 토바코 그루엔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색상은 버건디였습니다. 올해 신발을 많이 사서 살 게 없을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너무 예뻐요… 그래서 신발 없이는 못 사는 걸까요? 평소에는 화이트, 블랙, 베이지 컬러의 스니커즈가 많은데, 버건디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눈에 띄는 색상도 처음 봤습니다. 그렇게 자주 입지는 못하더라도 가끔 입으면 포인트가 되고 좋아요.

패딩 촬영하면서 찍은 건 비밀이에요. Kiklook – 아무튼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은 다양한 색상인 것 같아요. 크림을 보니 제가 구매한 버건디 컬러의 재판매 가격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일본에 있는 지인에게 구매했는데 혹시 이 제품 구매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링크 남겨드릴테니 댓글 남겨주세요.

평소 발등을 덮는 와이드팬츠를 이렇게 입는데요. 저는 230사이즈를 입었는데 다른 분들은 한 사이즈 업해서 끈을 꽉 조여 입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신발끈을 잘 안풀리는 스타일이라 너무 꽉 묶으면 계속 묶고 또 묶어야 하는 게 귀찮아서.. 정사이즈로 구매했어요. 제가 고민했던 컬러들은 다크브라운과 버건디였는데, 막상 보니까 버건디가 더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다른 색상도 매장에서 구매 가능한 것 같아요. 이렇게 안쪽에 아디다스 로고가 있고 짙은 갈색이죠? 짙은 버건디 컬러로 컬러링 되어있습니다. 같은 색상의 신발끈이 하나 더 있는데, 그 색상으로 바꿀까, 그대로 둘까 고민하다가 그냥 이 색상으로 유지했습니다. 결국 아디다스 토바코 그루엔은 워머와 함께 입어야겠죠? 저도… MZ처럼 입어봤습니다^^ 사이즈 팁을 드리자면… 정사이즈로 맞습니다. 약간 여유로운 타입인 것 같나요? 그래서 반사이즈 업하시면 끈을 정말 꽉 묶어주셔야 할 것 같아요. 같은 사이즈 230이라도 상품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다른데 이 상품은 여유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 두꺼운 양말과 잘 어울려요 셋업 촬영날 입었던 옷이에요… ^^.. 하하… . 요즘 촬영 외엔 잘 안 나가서 아디다스 토바코 그루엔을 사서 계속 착용하고 있었는데 이제 입고 촬영을 마쳤네요. 소재는 매우 부드럽습니다. 부드럽고 루즈한 타입이라 이물감이 없고 편안하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발은 안 아픈데 뭔가 복숭아뼈 같은 느낌? 부분이 살짝 미끄러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100% 편안한 신발은 아니지만 90%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아, 사이즈 팁을 드렸는데… . 나한테 다른 말은 안 했어? 색깔이 빨갛고 진해서… 흰양말이 더러워졌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미양말도 신었는데… 물이 빨갛게 변했어요. 다른 짙은색 양말과 함께 신고 물기를 좀 빼야 붉은색이 안 나올 것 같아요. 다음날 흰색 양말을 다시 신어봤는데 거의 나오지 않아서 처음 신었을 때와 좀 비슷한 것 같죠??? 비 오는 날에만 입으면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빨간 양말… 일본에 거주하는 지인을 통해 제품을 구매했는데 저렴하게 잘 구매한 것 같아요. 버건디도 워낙 인기가 많아서 요즘은 찾기 힘든 것 같아요… . 구매 원하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내돈으로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