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7 16:52:48수족구병, 헤르페스, 성인아토피
몇 달 전부터 발바닥과 옆구리에 기장처럼 생긴 물집이 몇 개 생기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물집이 생긴 무좀인 줄 알았는데 증상이 꽤 오래 지속됐어요. 요즘 수족구병이 유행해서 걱정했는데 물어볼 사람도 없고 병원에 가야만 했어요. 별로 심각한 일은 아닌 것 같아서 그냥 하고 있어요. 정보를 좀 찾아보니 ‘헤르페스’인 것 같아요. 몸에 이상이 생기면 그 원인과 병명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불필요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하루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자고 많이 움직여서 피곤할 때, 코 밑이 아프거나 입술 옆이 아프기도 합니다. 이는 내 몸이 매우 약하고 면역력이 약하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수족구병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866&docId=926659&mobile&categoryId=866 바이러스로 인한 ‘수족구병’은 말 그대로 ‘몸에 물집이 생기는 질환’이다. 손과 발’은 손과 발뿐만 아니라 입의 점막, 잇몸, 입술, 혀, 손등, 발등, 엉덩이에도 발생합니다. 사타구니 등 여러 곳에 물집이 생긴다고 합니다. 점막이나 피부가 약한 곳에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성인보다 소아에서 더 많이 발생하며 7~10일 정도 지나면 자연치유된다고 하지만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에는 별도의 치료가 필요하다. 심한 경우 뇌수막염 폐부종, 뇌척수염, 폐출혈, 쇼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어린 아기에게 발생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한다. 감염자와의 접촉이나 분비물을 통해 감염이 발생하므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는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으며 아직까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20130613~ 영유아 수족구병 ‘긴급’…손씻기 등 위생에 더 신경써야 영유아 구제역 ‘지난해 대비 2배’ 증상과 원인은? http://www.newsen. com/news_view.php?uid=20130617201724471020120708 – 헤르페스인지, 수포성 무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지식 iN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1&docId=154334468&qb=7IiY7Y+s7ISxIoustOy igA== &enc=utf8§ion=kin&rank=3&search_sort=0&spq=0&pid=RQL3eU5Y7vKsstV5n0 ZssssssuN-050113&sid= UfN3RXJvLDMAABsJKHI20130723-헤르페스인가요?? – 지식 iN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1&docId=177083543&qb=7ZWc7Y+s7KeE&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QLPm35Y7vossZrsffRssssssuK-114 380&sid=UfNeAHJvLCoAAE5AFms’포진 한’ 원인은 ‘면역 장애’라고 한다. 신체의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면역 체계가 교란되었을 때 발생하며,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해 ‘면역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보다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의 일종이라고도 하며, 샴푸,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 등 화학물질로 인한 피부 자극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생활 자체가 불규칙하고 잠도 잘 못 자는 것 같아요. 운동을 너무 하지 않아 체력이 저하된 것도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다. 커피나 술, 인스턴트 음식은 거의 안 마시지만, 담배와 라면은 먹습니다.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손을 자주 씻기 때문에 손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고, 발바닥과 발바닥에만 증상이 나타납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해준다고 해서 꼭 병원에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스테로이드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재발합니다.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별 도움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아토피에 관해 몇 마디 더 쓰겠습니다. 몇 년 전부터 가려운 증상이 눈에 띄게 심해졌는데, 이 역시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피부이상운동증’이 꽤 심했다. 이제는 긁은 후 붉은색 긁힌 자국이 나타나더라도 피부가 붓지 않습니다. 긁는 것 자체가 문제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손톱을 짧게 자르고, 너무 세게 긁어 상처를 입히거나 상태를 악화시키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대신 가려움증이 느껴질 때마다 연고를 바르고, 더 이상 가려운 부위가 긁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습니다. (물 반죽에는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약이 들어있어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의 경우 손톱으로 긁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려워서 긁으면 아프고, 상처를 긁었는데도 계속 긁으면 배어나오게 됩니다. 손에 묻은 진물이 계속해서 다른 곳을 긁으면 상처가 퍼지면서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에 가려워도 긁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려움증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가려움증의 증상만으로 병원을 방문하더라도 특정 질환을 진단할 수 없어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피부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신체의 문제입니다. 몸 어딘가에 문제가 있어서 반사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드라마 속 ‘명’을 만나 질병의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치료를 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명’을 만난 적이 없다. .현실적으로는 병원에 가도 원인을 찾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경미한(?) 증상으로 병원에 가는 것은 비웃음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병원에 가기를 더 꺼리게 됩니다. 20130613-(건강충전) ‘성인 아토피’ 급증, 원인과 대책은?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674396&ref=S 수족구병, 헤르페스, 아토피 피부염, 안면 떨림(안검경련 등)의 근본 원인’이 있습니다. 면역력 약화’.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인스턴트 식품 등이 있지만, 이 모든 것을 끊고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일상의 건강을 위해서는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고, 식사 시에는 균형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이 있다면 단호하게 끊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사극을 보다 보면 ‘이상한 장애’라는 용어가 가끔 등장한다. 말 그대로 ‘이상한 질병’이라는 뜻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이를 ‘증후군’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를 총칭하여 ‘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의학의 발달로 인해 인류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되는 질병들이 치료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그에 따른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여전히 원인을 알 수 없는 수많은 질병에 위협받고 있으며, 새로운 질병도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질병명조차 없어 인식하지 못하다가 새롭게 확인된 질병이다. 이름으로 식별되는 질병도 많지만, 문명사회에서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질병이 생겨나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