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루입니다~ 새학기가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능까지 3일 남았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지 않나요? 모든 수험생분들은 더욱 그렇게 느끼실 거라 생각합니다. 많이 떨리시겠지만 끝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 12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학 입시 당일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함께 살펴볼까요? 예비소집회에 꼭 참여해주세요!
수능 전날인 15일에 예비콜이 진행된다. 빨리 집에 가서 좀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수능 시험장에 미리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워낙 중요한 시험이라 수능 당일은 다들 긴장하게 된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전회의 날 다시 시험장을 확인하고 분위기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시험 당일, 엉뚱한 시험장에 가는 일이 없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휴대가 가능한 물품과 반입금지 물품
수능시험장에 지참할 수 있는 물품과 가져갈 수 없는 물품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시험을 치르는 동안에도 지참할 수 있는 물품으로는 신분증, 수험표, 시침과 분침이 달린 아날로그 시계, 뾰족한 심, 마스크 등이 있습니다. 이때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마스크는 감독관이 미리 확인한다고 합니다. 시험 중에는 휴대할 수 없으나, 쉬는 시간에 휴대할 수 있는 물품으로는 연습장, 참고서 및 문제집, 기출문제집, 볼펜, 개인연필 등이 있습니다. 네~ 다음으로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시험장에는 휴대폰, 스마트기기,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태블릿PC, 전자담배, 전자화면표시장치 등의 반입이 금지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우리에게 익숙한 스마트워치나 블루투스 이어폰은 반입할 수 없다는 점이다. 지참하실 경우, 1교시 시작 전 지도교수님의 지시에 따라 반드시 제출해주셔야 합니다! 제출하지 않고 적발될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되어 무효가 되므로 집에 두고 오시거나 반드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장권을 분실했다면?
여러분, 수능 응시권은 다들 받으셨나요? 시험 볼 때 필요하기 때문에 잘 보관해야 합니다. 며칠 남지 않은 상태에서 입장권을 분실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지원서에 첨부된 것과 동일한 사진을 촬영하여 시험 당일 행정실에 사진과 신분증을 제출하시면 수험표 재발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진이 없더라도 시험관리센터에 신고하시면 임시수험표를 받으실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시험을 잘 치르세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마지막으로 코로나19 확진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해까지는 별도로 시험을 치렀으나 올해는 합격자도 같은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다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반드시 KF94 또는 이에 준하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점심 식사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시험장 내 별도의 장소에서 해야 한다고 하네요. 시험 당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감독관에게 알리고 시험장에서 마스크를 받아 착용하시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능 예심, 응시표 분실 시 주의사항 등 수능 유의사항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지금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고, 지금까지의 노력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푸루도 수험생 여러분 모두 시험 잘 치르길 기도할테니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화이팅! 참고정책 브리핑 Copyright 2023, 한국환경공단 All Rights Reserved. 본 게시물을 공유하실 때에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셔야 합니다. 재가공 문의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