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유식 후기에 3끼를 먹습니다. 상태에 따라 이 사람은 이걸 해보고 저 사람은 해보았으나 저는 이 사람에게 안주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우리 아기는 한 끼에 이유식 165~170끼, 분유 270끼를 두 번 먹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랫니가 두 개밖에 없습니다. 별로 대단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리뷰에 따르면 달라진 점은 3끼 먹는 것 외에 토핑에서 죽 이유식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이다. 바뀌었다는 것과 이유식 도서 메뉴에서 벗어나 엄마가 직접 메뉴를 준비한다는 사실 (토핑 3끼는 비현실적이네요ㅜㅜ 죽도 같이 나오니 너무 맛있어서 처음부터 죽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야채를 직접 생산하고 냉동한다는 사실도요.
양파, 대파, 무 30g을 갈아서 큐브틀에 얼려놓고 이유식 만들 때 넣어요. 맛은 확실히 좋고, 양파, 무, 대파를 매일 먹습니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한 냄비 이유식을 만들고, 곡물은 쌀 70g과 현미 20g, 오트밀, 흑미, 퀴노아, 보리입니다. 힘은 들지만 잡곡 비율을 높여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고기 단백질로는 쇠고기, 닭고기, 생선(새우, 대구), 두부를 사용하는데 생선에는 중금속이 들어있습니다. 문제가 있어서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두부를 만들 때 소고기와 닭고기 육수를 추가합니다. 닭고기와 쇠고기를 먹는 날에는 육수를 소분해서 먹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피부트러블 때문에 아기 생일 이후에는 달걀을 사용하지 말라고 해서 잠시 미루고 있어요! 계란이 없어서 메뉴 기획이 좀 힘들더라구요. 고기는 60g 정도, 야채는 30~40g 정도가 적당합니다. 3-4끼 분량 × 165ml 냄비에 물을 절반 정도 채웁니다. 하하. 대충 하하. 그 느낌을 알기에 메뉴에는 쇠고기와 시금치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표고버섯 닭양파 감자 : 반응 좋음 대구 양배추 무 새우 애호박 버섯 : 반응 좋음 쇠고기 미역 양배추 닭 감자 당근 : 반응 좋음 두부 콩나물 애호박 : 의외로 좋아요. 콩나물향 향기 셈닥 브로콜리 당근
이렇습니다
오늘 만든 닭고기, 당근, 브로콜리는 색깔이 너무 예뻐요. 요즘 먹으면 징징거리는데, 결국은 한 끼를 완벽하게 해낼 수 있어서 뿌듯하고 감사해요. 그리고 냄비에 이유식을 다 만든 뒤 식힌 뒤 쪄서 먹다 보면 조금 지루해지더라구요. 처음에는 물이 많아도 곡물 등에 수분이 흡수되면서 이유식의 일관성이 완성됩니다. 이유식을 먹기 싫다면 참기름과 치즈를 사용해 보았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토마토(야채)를 셀프스틱 모양으로 잘라서 한입씩 먹여보세요. 나는 그것을 내 손에 쥐고 있다. 꽤 잘 작동합니다(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