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세계는 인구통계학적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64세 이상 노인인구가 매일 1만명씩 증가하고 있다. 2030년에는 노인인구 비율이 2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한국은 현재 고령화 사회이다. 노인인구 비율은 10년 전 11%에서 2021년 17%로 급격히 늘어났다. 여기서 우려되는 점은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이다. 현 상황이 계속된다면 3~4년 안에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고령화 기준 고령화 사회 : 노인인구 비율 7% 이상 고령화 사회 : 노인인구 비율 14% 이상 초고령화 사회 : 노인인구 비율 20% 이상
고령화 시대에 요구되는 HR 전략 채용, 급여, 일하는 방식 등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인식과 대응이 미흡하다. 현재 우려되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경제성장 둔화를 일컫는 ‘실버 쓰나미’라는 용어도 등장했다.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경제적 손실이 증가하는 상황을 말한다.
고령화로 인한 부정적 현상 예측 성장잠재력 저하 생산성 저하 사회의존성 증가 노동력 감소 그러나 부정적이라고만 할 수는 없다. 많은 고령 근로자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능력과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조사 결과는 다소 편향된 경향이 있다. 스탠포드 대학의 한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많은 근로자들 역시 긍정적인 특성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나이 많은 직원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젊은 직원에게만 집중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조직 내 교육이 젊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노인인력은 다양성과 포용의 관점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60세 이상 근로자의 긍정적인 특징 : 건강한 체력, 축적된 업무 경험, 높은 직업 만족도, 높은 업무 인식 및 충성도, 풍부한 업무 지식, 숙련된 갈등 처리 능력, 고령 근로자의 올바른 활용 방법, 유연하지 못한 근무 시간 및 나이를 제한하는 퇴직 제도. 우리는 개선이 필요합니다. 아르바이트, 멘토링, 유연근무제 등을 도입하는 신인적자원관리를 통해 고령 근로자를 적소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