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세 번째로 텐배거를 만나다
이번에는 미래를 예측하는 세 번째 텐배거입니다. 먼저 JYP – 그렇죠. 둘째, NVIDIA – 좋습니다. 셋째, 도지코인 – ? 셋 다 텐배거지만 뭔가 부족한 텐배거들이다. 세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초기 기본 가격은 20만원 안팎이다. 20만원짜리 텐배거로 무엇을 하시나요? ? 10배로 늘었다고는 하지만 고작 200만원이 됐다. 물론 돈을 잃는 것보다 낫습니다. 아, 그런데 도지코인은 16만원에 구매했고, 약간의 급락(?) 이후 현재 100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어서 아직 조금 더 남아있습니다. (붕괴는 아래 그래프 참고) 시간 문제이지만 텐배거는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돈을 투자할 수는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기 때문이다. 투자하고 싶지만 추측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투자가 아닌 게임에 16만원 정도를 쓴 셈이다. 최근 변동성이 많아 투자하기에 매우 흥미로운 시기입니다. 즉, 변동성이 크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즉, 오르거나 내리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10년 후에 내 생각대로 된다면 그때는 매각을 고려해 볼 수도 있겠네요. 아래는 누군가가 게시한 Dogecoin 그래프입니다. 이만큼 넘어져도 괜찮아? 하면 투자라는 뉘앙스를 담아 포스팅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한다면 그건 추측입니다. 다른 사람이 하면 그건 생각이다. 다른 사람이 하면 경솔한 행동이라 비꼬는 말을 한 것 같아요. 돈이 위태로운 경우에는 단지 심리학적인 문제일지라도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것을 함부로 폄하하는 것은 무지의 또 다른 예일 뿐입니다. 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실수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 이야기할 때 자기 자신을 돌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다른 사람의 생각이 옳은지 그른지 토론할 시간이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또 다른 하수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우리의 대화는 끝났습니다. ~~ 이 포스팅은 80만원 상당의 게임을 플레이한 결과에 대한 이야기일 뿐, 투자 이야기나 의미 있는 내용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
그게 다야. ~~